[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MBC 노동조합의 제9대 위원장에 정영하후보가 수석부위원장에 정대균 후보가 선출됐다.
정영하-정대균 후보는 26~27일 치러진 투표에서 1513표(94.6%)를 얻었다. 정영하-정대균 후보는 단독으로 출마했다.
정영하 신임 노조위원장은 1993년 제작기술국에 입사했으며 정대균 신임 수석부위원장은 1987년 진주 MBC보도국에 입사해 현재 진주 MBC 지부장을 맡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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