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방통위, 스마트 광고업체·앱 개발자 다리 놓는다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스마트 광고 관련업체와 앱 개발자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7일 '스마트 애드 앤 앱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업체, 앱 개발사 및 커뮤니티, 이동통신사 및 주요 포털사가 참여한다. 참여 업체로는 KT, LG U+, SK 커머스, 다음, 게임빌, 안드로이드펍 등이 있다.

이 행사는 지난 해 방통위가 발표한 '인터넷광고시장 활성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국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발전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폰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확산으로 인터넷 모바일 광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앱과 모바일 광고의 결합 수준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현재 한국 업체들은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외국 업체와는 달리 광고 플랫폼 활용이 저조한 수준이다.


방통위는 행사에서 국내에서 개발된 유망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앱 개발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앱 개발자들에게 앱 소개 기회를 주고 스마트 광고업계에 요구사항을 제기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방통위는 앞으로 이 행사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