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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해외원정도박 혐의를 받고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다리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신정환의 한 측근은 "지난 2009년 당시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다친 오른쪽 다리를 재수술 받기 위해 오늘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며 "아직 정확한 수술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병원 측과 스케줄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지난 19일 귀국 이후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그는 최근까지 강남 모처에 머물러 왔다.
앞서 신정환은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통해 수술로 박은 철심이 부러지며 뼈가 어긋난 다리 상태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정환은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다리 상태가 좋지않다”며 “수술후 박은 철심이 부러져서 거동하기가 불편하다”고 최근까지 고통을 호소해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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