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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 하락' 지수선물 보합권 후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외국인 4000계약 순매도..프로그램 매물 2500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개장후 5분여동안 속등하면서 사상최고가를 경신, 280.45까지 올랐던 지수선물은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개장 초반 1% 안팎의 약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다소 키웠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 오른 279.00을 기록하고 있다. 일시 하락반전하면서 278.80까지 밀리기도 했다.


4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 조금씩 순매도 규모를 확대해 현재 3930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미결제약정 증가가 많지 않아 청산 물량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 3거래일 동안 2만계약의 선물을 순매수한 바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95계약, 138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491억원 매도우위다. 차익 1523억원, 비차익 96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는 0.4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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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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