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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유한킴벌리가 아기전용 물티슈 신제품 '하기스 도톰한물티슈 내츄럴'을 출시했다.
천연섬유인 펄프를 주 소재로 한 코폼 원단이 특징. 코폼 원단은 아기피부에 닿는 2겹의 천연펄프 원단과 1겹의 부직포 원단이 결합된 멀티레이어 구조로, 일반 부직포 원단으로 만든 물티슈에 비해 30% 더 도톰하고 많은 물기를 머금고 있다.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녹차 성분과 허브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웅진코웨이 정수시스템을 사용한 먹을 수 있는 물을 사용했다. 또 향을 첨가하지 않고 천연에센셜오일을 사용, 자극에 민감한 아기피부에 적합하다.
60매 들이 6백 제품이 대형마트에서 1만500원 선.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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