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

시계아이콘02분 1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양적완화 지속과 주택지표 호조 등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 여파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제수요와 당국 개입 경계감은 하단을 제한할 것이란 전망이다.


27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내며 최근의 박스권 하향 이탈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유지되는 한편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이어가고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이에 따라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6.00원보다 1.05원 내렸다.


아울러 국내증시도 다시 랠리를 펼치고 있고 특히 최근 한국증시 이탈 우려를 높였던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도 환율 하락을 이끌 요인으로 꼽힌다. 또 설을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대거 유입되면서 수급상 네고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1110원대 초반에서는 결제수요와 함께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급격한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은행 금일 달러원은 글로벌 증시의 강세와 연준의 기존 스탠스 유지에 따른 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상단이 제한되고 서서히 아래로 밀리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급싸움에서 결제와 네고가 혼조되고 있는 가운데 월말이 가까워지면서 네고 사이드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금일 아시아 증시가 얼마나 상승세를 보여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11~1118원.


우리은행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2차 양적완화정책 추진 확인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주택지표 호조로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된 것도 환율하락을 도울 것이나 1110원 부근의 심리적 저항선을 고려할 때 1110원대 초중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10~1120원.


산업은행 전일 미국 Fed의 기준금리(0~0.25%) 동결, 국채 매입 지속에 따른 양적완화정책 지속, 12월 주택지표 호조, 오바마 대통령의 향후 5년간 재량지출 동결, 법인세 인하 뉴스 등으로 뉴욕증시 강보합, NDF는 하락했다. 양적완화정책 지속기대, 미국 주택지표 호조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기대감이 커지며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는 가운데 당국 매수개입 경계감 등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10~1118원.


조재성 신한은행 연구원 오바마의 재정지출 추가 확대 자제 발언과 연준리의 양적완화 지속 기대감 등으로 금일도 달러/원 환율은 추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1110원대를 하향 돌파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주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던 외국인의 한국 증시 이탈 우려감이 금주 들어 외국인의 귀환 등으로 크게 해소되었고 조선업체 등의 수주 소식 등이 자주 부각되고 있어 이에 따른 심리적 안정감 등도 달러/원 환율의 하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다만 1110원 근접시 정책적 달러매수 등이 예상되는 점은 하락폭을 제한할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10~112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밤사이 FOMC에서 양적완화 의지 확인 속 미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고 증시의 랠리 지속과 전일 증시 외국인의 1000억원 이상 순매수, 유로/달러의 상승 분위기, 스왑포인트 회복세 등으로 환율은 1115~1125원 박스권 하단의 하향 테스트에 나설 듯하다. 하지만 하단에서의 결제와 개입 경계 등이 1110원대에서의 가파른 하락을 막을 듯하다. 금일도 증시와 유로 동향 주목하며 1110원대 중반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12~1119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미 FOMC 양적완화 지속에 따른 안도감과 뉴욕증시 강세 여파로 역외환율은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달러 약세 정도가 보합권 수준에 머물기는 했지만, 유로화의 1.37달러 상향 돌파와 뉴욕증시 강세 등을 고려한다면 역외환율의 낙폭이나 장중 저가 수준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이다. 이는 전일 우리 환시가 장중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전환한데 따른 영향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1110원대 중반에서의 강한 지지력을 보여왔던 경험에 근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2거래일 연속 주식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는 외인, 2100선 탈환에 성공한 코스피 등 그간 환시 하방 경직성을 제공했던 몇 가지 요인들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데다 설을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도 상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 지난밤의 국제금융시장의 위험선호 거래 분위기에 힘입어 금일 달러/원은 박스권 하단 이탈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경상수지 호조나 증시의 추가 상승시 하단 이탈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1110원대 초반에서는 결제와 더불어 개입 경계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금일 역시 장중 코스피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13~1120원.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