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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4년째 불우이웃 돕기

포항·인천·당진·부산지역 185명 독거노인 등 지원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14년째 이어진 이웃 돕기다.

동국제강과 재단은 26일 인천제강소 인근 지역 불우노인 80명을 초청해 설 선물과 생활지원금 일인당 25만원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18일 포항에서 50명의 불우이웃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부산, 당진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185명의 불우노인과 이웃에게 총 4625만원을 지원했다.


동국제강과 재단은 지난 1998년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행사를 갖고 있다.


특히 재단은 1996년 고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설립돼 장 회장까지 동국제강측에서 총 300억원을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으로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에 매년 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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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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