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맥스브로가 라오스에서 전기동과 구리선에 대한 독점구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맥스브로는 가격제한폭인 9원(14.75%) 오른 70원을 기록 중이다.
맥스브로는 전날 장 마감 후 라오메탈사와 라오스 랑상세폰 광산의 99.99%급 전기동 연 3만2000톤과 이 전기동을 가공한 8mm 구리선에 대해 각각 올해와 내년부터 독점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독점 구매 계약 기간은 10년이며 계약일로부터 3일 이내 계약금 40만 달러를 지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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