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이 마에다 료이치에 뼈아픈 동점골을 내줬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과 2011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36분 마에다에 아쉬운 실점을 내줬다.
마에다는 전반 36분 나가토모 유토가 왼쪽 측면을 빠르게 올라온 뒤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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