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기성용(셀틱)이 한일전서 귀중한 선제골을 얻어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과 2011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22분 박지성이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기성용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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