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영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동기 대비 0.5%감소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벗어난 기록이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GDP가 지난 4분기 3개월동안 0,5%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에 앞서 4분기 영국의 GDP 성장률이 0.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영국 통계청 "GDP는 지난 3분기 0.7%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강추위가 없었다면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렌 클락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 역시 "영국 폭설의 영향으로 서비스 및 소매업종의 충격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영국의 GDP 감소폭은 지난 2009년 2분기 GDP가 0.8%감소한 이후 가장 컸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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