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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3' 이소라, 빙판길 다리 부상에도 '목발투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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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3' 이소라, 빙판길 다리 부상에도 '목발투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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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빙판 길 조심하세요.”

MC 이소라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 까페 10꼬르소꼬모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nStyle(온스타일)'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이하 프런코3) 기자간담회에 목발을 짚고 입장해 취재진을 비롯해 많은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소라는 “아무래도 키가 크다 보니깐 빙판길에서 심하게 넘어졌다”며 “현재 타박 골절상 입은 상태이고, 휴식을 취하며 회복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소라는 “빙판길 조심하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날 이소라는 다리부상 중에도 불구, 적극적으로 취재에 응했으며 포토타임 때도 목발을 잠시 스태프에 맡기고 포즈를 취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


‘프런코3’ 진행은 지난 시즌에 이어 대한민국 슈퍼모델 1호 이소라가 맡는다. MC 이소라 외에도 간호섭 교수가 멘토 역할을, 앤디앤뎁의 김석원 디자이너와 새롭게 합류한 전미경 바자 편집장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시즌3의 진행방식도 시즌 1, 2와 동일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모여든 도전자들은 매주 미션을 수행하고 런웨이에서 심사 받으며, 결과에 따라 탈락자가 발생한다. 마지막까지 최종 3인을 선발하며 최종 결승후보에 오른 3명의 도전자들은 약 3개월여 동안 자신의 컬렉션을 준비한다. 이들 중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패션쇼는 올 봄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프런코3’은 시즌 1, 2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강력해진 도전과제와 총 500명의 지원자 중 선발한 15명의 화려한 게스트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아울러 ‘프런코3’은 지난 시즌 9억 보다 늘어난 총 11억(12편)의 제작비를 투입해 규모와 볼거리 모두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브랜드 런칭 지원금도 시즌2의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껑충 뛰었으며, 이번 시즌 3에 출연한 도전자 전원에게 향후 2년 동안 의류, 패션잡화 등 디자인 샘플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도전자들을 위한 혜택 또한 늘어났다.


한편 ‘프런코3’은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의 포맷으로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Frementle Media)社’로부터 정식으로 구매,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 2월 처음 선보인 시즌 1은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4%에 육박한 시청률로 ‘전 에피소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 지난해 1월 런칭된 시즌 2 역시, 9차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즌2는 실패한다’는 이른바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를 깨고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증명했다.


여기에 시즌 1, 2에 출연한 도전자들 또한 실력을 인정받아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신진 디자이너들에게는 ‘성공을 위한 등용문’으로 불릴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런코3'는 오는 29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스포츠투데이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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