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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호남석유, 외국계 매수 유입 '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호남석유가 25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계 매수세가 눈에 띈다


이날 오후 1시41분 호남석유는 전일에 비해 3.82% 오른 3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매수 최상위에 포진해 있으며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한 사자 주문이 확산 추세다. 장중 34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호남석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만5000원으로 26% 상향했다.

곽진희 애널리스트는 "과거 주가는 EG(에틸렌 글리콜) 스프레드에 크게 연동됐다"며 "EG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 수준이나, 타 제품은 스프레드가 안정적인데 반해 EG는 시황에 따라 스프레드 변동성이 커 동사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쳐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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