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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하지원 신드롬, SBS 설특집 영화로 갈증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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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하지원 신드롬, SBS 설특집 영화로 갈증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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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지난해 말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영화 '아저씨'의 원빈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이 설특집 영화로 안방극장 팬들을 찾는다.

SBS는 오는 2월2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 국내외서 흥행과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영화들을 잇따라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먼저 설연휴 첫날인 2월2일엔 1147만 관객을 모은 흥행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가 방송된다. '시크릿가든' 종영으로 가슴이 뻥 뚫린 '시가 폐인'들은 스크린 속 하지원의 모습이 더없이 반가울 것으로 보인다.

이어 3일엔 원빈, 김혜자 주연 영화 '마더'(감독 봉준호)가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는다. 원빈은 지난해 영화 '아저씨'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명실상부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다소 주춤했던 '원빈 신드롬'은 '마더' 방송으로 다시 불을 지필 예정.


군입대로 팬들과 잠시 이별을 고한 강동원도 오랜만에 TV를 통해 모습을 비춘다. 강동원 임수정 주연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가 4일 오후 방송된다.


또 하지원은 '해운대'에 이어 5일 오후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감독 박진표)로 또한번 안방극장 팬들을 찾는다. 김명민과 열연한 '내 사랑 내 곁에'에선 '시크릿가든' '해운대'에서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가슴 절절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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