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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게스트 효과 톡톡..시청률 폭등으로 부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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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게스트 효과 톡톡..시청률 폭등으로 부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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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놀러와'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놀러와'는 올해 들어 지난 3일(14.1%) 과 10일(13.7%), 17일(11.9%) 연이어 하락세를 기록해 부진했으나 이날의 상승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80년대 최고 인기를 구가한 김창숙, 차화연, 김진아, 김청, 금보라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SBS ‘밤이면 밤마다’와 KBS2 '안녕하세요'는 각각 8.4%, 6.2%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비해 하락세를 나타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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