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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목장', 이연희-심창민 호연 속 상큼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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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목장', 이연희-심창민 호연 속 상큼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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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이연희, 심창민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으로 상큼한 첫 출발을 알렸다.

24일 오후 첫 방송한 '파라다이스 목장'에서는 다지(이연희 분)와 동주(심창민 분), 윤호(주상욱 분) 등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복잡하게 얽힌 이들의 관계가 그려졌다.


다지와 동주,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으로 시작한 드라마는 6개월 만에 이들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다지와 동주는 유명한 말 '볼포니'를 사기 위해 호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치 않게 재회를 하게 된다.


동주가 반가운 다지에 비해 그를 대하는 동주의 태도는 차갑기만 하다.


두 사람은 볼포니 경매에 나서게 되고, 다지가 노리는 말이 '볼포니'라는 것을 알게 된 동주는 터무니없는 고가의 경매가를 부르며 방해 작전에 나선다.


무조건 말을 사서 돌아가야 하는 다지는 무리하게 경매가를 부르게 되고 결국 예산을 초과한 가격으로 낙찰 받게 된다. 하지만 곧 후회를 하며 동주를 찾아가 다시 말을 사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결국 다지는 술집을 찾게 되고 거기서 윤호를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다지 역을 맡은 이연희와 첫 연기도전에 나선 심창민의 호연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이번 작품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심창민의 연기는 기대 이상이었다는 반응이다. 달달한 사랑 연기부터 버럭 연기까지 첫 연기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국내 드라마에서 드물게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이루어진 작품으로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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