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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No.1 야구게임 '마구마구' 개발사 ‘애니파크’가 CJ인터넷 상암사옥에 입주, 상암 시대를 열었다.
애니파크는 CJ인터넷의 사옥인 상암IT센터 7층 신규 사옥으로의 입주를 마치고 24일 입주파티와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애니파크의 상암 입주로 CJ인터넷과 애니파크는 구로디지털단지 시절에 이어 1년만에 같은 사옥에서 근무하면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상암 사무실 입주로 2011년을 새로운 환경 속에서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목표를 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은 지난 2010년 12월 상암 IT센터에 신규 사옥을 정하고 입주, 이번 애니파크 합류로 총 800여명의 임직원이 상암IT센터 6층부터 10층의 5개층을 사용하게 됐다.
상암 신사옥은 넓은 업무 공간과 함께 다양하고도 저렴한 음료를 제공하는 회사 까페와 게임 및 당구, 탁구, 보드게임, 독서, 안마의자 등 업계 최고의 편의시설을 구비해 임직원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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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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