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현대통신이 일본 수출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통신은 전거래일대비 14.82% 급등한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통신은 지난 21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오는 중이다.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수은 형광등 교체 사업에 현대통신의 LED 조명 제품이 대량 공급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현대통신은 올해에만 30만대의 LED 조명 제품을 일본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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