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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11.2% 꾸준한 시청률..지석 만행에 극적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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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11.2% 꾸준한 시청률..지석 만행에 극적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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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가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3일 방송한 '글로리아'는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 11.5%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글로리아'는 꾸준히 11%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탄탄한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방송한 '글로리아'에서는 지석(이종원 분)의 악행이 대중에 폭로되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진진(배두나 분)이 출연한 드라마 '로즈'는 방영 초 시청률에서 경쟁작을 앞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석은 자신의 악행이 고스란히 담긴 드라마가 인기를 얻는 것에 신경이 쓰여했다.

강석(서지석 분)은 일일이 언론사를 돌며 '로즈'에 대한 호의적인 기사를 부탁했고 강석의 정성에 진진은 마음 깊이 고마움을 느꼈다.


강석은 지석에게 "이제라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뉘우치면 모든 일을 멈출 수 있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지석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사람은 다 그런 것"이라며 큰소리를 쳤다. 또 궁지에 몰리게 된 지석은 "괜찮아.. 다 죽이고 나도 죽으면 돼"라며 음모를 꾸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는 13.5%, 이에 앞서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25.2%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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