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릴렉세이션 & 해돋이 패키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설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열흘간 ‘릴렉세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 2월 2일에는 ‘새해 해돋이 패키지’를 단 하루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새해 첫 해돋이를 아쉽게 놓친 이들과 명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들,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직장인, 명절 내내 고생한 아내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남편, 친지들의 결혼 독촉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미혼 남녀 등 연휴를 이용해 휴식을 취하거나 그간의 피로를 풀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설날 패키지는 기본 컨셉은 ‘휴식’. 테라피 패키지가 포함된 ‘릴렉세이션 패키지’는 편안한 숙면을 보장하는 앰배서더 베드가 갖춰진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프랑스 정통 딸라소 마사지를 구현하는 호텔 내 발네오 테라피의 ‘디자인 유어 해피니스(Design Your Happiness)’ 테라피 패키지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2011년 첫 해돋이를 아쉽게 놓친 이들을 위한 ‘새해 해돋이 패키지’는 구정 당일 새벽 남산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모닝콜 서비스, 셔틀 버스 센딩 및 픽업 서비스, 따뜻한 커피와 핫팩이 제공되며, 해돋이를 보고 호텔로 돌아오면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조리장이 직접 끊인 사골떡국 정찬 2인분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인터내셔널 브랙퍼스트 선택 가능)

‘릴렉세이션 패키지’는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잠자리는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9만원 상당의 ‘디자인 유어 해피니스(Design Your Happiness)’ 테라피 패키지 1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강한 음이온과 수압으로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전신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하이드로 테라피와 호텔 내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직접 블렌딩한 최고급 아로마 오일로 강약의 조화를 통해 딥클렌징, 각질제거, 모공수축을 도와주는 아로마 페이셜 마사지 두 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식으로는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의 2인 사골떡국 정찬 또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에서 갓 구운 크로와상과 150여가지 인터내셔널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더 킹스 2인 조식 뷔페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 뒤에 서울의 상징인 남산에서 해돋이를 감상하며 새해의 각오를 다질 수 있는 ‘새해 해돋이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외에 남산 센딩 &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뜨기 전, 호텔 직원의 세심한 모닝콜 서비스(사전 예약 시)가 제공되며, 1층 로비라운지 앤 델리의 테이크아웃 커피 2잔과 핫팩이 준비되어 남산에서 새벽 추위를 달랠 수 있도록 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