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강우석 감독의 신작 '글러브'가 5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글러브'는 22일 하루 전국 20만 584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9966명이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라면 개봉 5일째 5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2위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가 차지했다. 이날 9만 553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1만 2587명이다.
뒤를 이은 3위는 6만 7781명을 모은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가 차지했다. 제이크 질렌할, 앤 해서웨이 주연의 '러브 & 드럭스'는 이날 5만 6882명을 모아 4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 '심장이 뛴다' '라스트 갓파더'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