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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강우석 감독의 신작 '글러브'가 개봉 2일 만에 1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글러브'는 21일 하루 전국 8만 3711명을 모아 흥행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6만 4086명이다.
2위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가 차지했다. 이날 3만 149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1만 7050명이다.
뒤를 이은 3위는 제이크 질렌할, 앤 해서웨이 주연의 '러브 & 드럭스'는 이날 2만 8410명을 모았으며 4위 '헬로우 고스트'는 2만 728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80만 9960명을 기록했다.
한편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 '심장이 뛴다' '라스트 갓파더'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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