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토부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음악감상 서비스를 개시한다.
국토해양부는 21일 '국가 종합 교통 정보 사이트(m.mltm.go.kr/sul)'에서 음악 감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귀성(경)길에는 국가 종합 교통 정보에 음악이 부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음악 선정은 25일부터 27일까지 국토부 대표 트위터(@Korea_land)에서 신청된 곡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어 국토부는 국가교통정보, 고속도로, 철도정보 트위터 등 교통 관련 트위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소셜홈 서비스를 올해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설 연휴를 대비해 배포되는 각종 홍보물에 QR코드를 이용해 해당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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