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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김재원이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온다.
현재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김재원은 오는 24일 용산 국방부에서 제대한다.
이날 일본의 열혈 팬들은 전세기를 타고 김재원의 제대를 축하해 주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다즐엔터테인먼트 박유택대표는 "제대 후 향후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드라마, 영화를 진행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자 조심스럽게 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입대 전 배우 김재원의 작품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팬들과 해외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으며, 제대를 앞둔 시점에서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등 해외에서 향후작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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