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아역 출신 연기자 김정민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김정민의 스타화보가 공개되면서, 그녀의 아찔한 변신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정민은 1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허니 걸'(Honey Girl)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와 미끈한 팔다리, 터질듯한 바스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김정민은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은 물론 순수한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촬영 당시 김정민은 장염 때문에 허리를 제대로 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링거 투혼을 발휘하면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김정민의 스타화보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김정민의 폭풍성장이 반갑다""귀엽게만 보이던 아역배우 출신 김정민에게 이런 섹시함이 감춰져 있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소녀에서 여인으로 폭풍 성장한 김정민의 모든 것을 스타화보에 담았다”며 “이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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