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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미소금융재단은 19일 서울 대조동 기업은행 불광역 지점 2층에 6호점인 서울지부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IBK미소금융재단은 현재 새로 문을 연 서울지부를 포함해 안산·고양·강릉 등 6곳의 지부를 운영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영세상인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은평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대조시장과 불광시장 인근에 지부를 설립하게 됐다"며 "올해 지부 추가 개설 등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준희 IBK미소금융재단 회장 겸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이재오 특임장관, 이선복 은평구의원, 신배섭 은평구 재정경제국장,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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