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9일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의 고른 매수 움직임에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41% 오른 531.15를 기록 중이다. 전날 기관 매도에 밀려 530선을 내준지 하루 만에 530선에 재진입한 것.
개인과 외국인, 기관은 각각 3억, 10억, 5억원의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장 직후 개인이 적극적인 매수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매도 우위 포지션을 취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외국인이 매수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업종지수는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음식료담배업종이 1.3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종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건설업종(+2.23%)의 상승폭도 크다. 반면 정보기기(-0.81%), 오락문화(-0.6%) 업종 등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 동안 조정을 겪었던 신라에스지 등 수산관련주가 구제역 재확산 우려와 더불어 다시 상승세다. 보령메디앙스(+14.94%)와 아가방컴퍼니(+12.36%) 등 저출산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다. 애강리메텍 등 금관련주 역시 치솟는 금값에 강세다.
반면 제이콤은 전환사채 발행 자금이 인출됐다는 소식에 하한가 근처로 내려 앉았다. 감자 후 이틀 연속 급등했던 봉신은 10% 이상 급락세다.
한편, 셀트리온은 대규모 의약품 공급 계약 공시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날 크게 내렸던 이 종목은 현재 4.40% 오른 3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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