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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올해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SBS 특별상을 받는다.
SBS는 18일 '시크릿가든'이 2011년 드라마 첫 특별상 수상작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중에서 자체 기준에 따라 선별해 매년 특별상을 시상해왔고 지난해에는 '자이언트'와 '이웃집웬수'가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시청률 35.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로 막을 내린 '시크릿가든'은 탄탄한 스토리와 맛깔나는 대사, 화려한 연출력, 현빈과 하지원 등 주조연들의 연기 등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며 각종 신드롬을 양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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