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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가게, 올 1215억 투입 4000개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나들가게 선정위원회를 지방중기청으로 단일화하고 정책자금 취급은행도 기업은행, 국민은행, 새마을금고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정책자금융자를 포함해 1215억원을 투입, 올해 4000개 점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점주 경영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무상지원하고, 나들가게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도 적극 펼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점포 총면적 300㎡ 이하의 슈퍼마켓, 편의점 등 신청서 제출 당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주이다.


온라인(www.nadle.kr) 또는 전국 57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평가와 심의절차를 거쳐 지원한다. 내달 28일까지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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