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대우일렉은 싱글족을 겨냥한 글라스 도어 채용 냉장고 '콤비 인테리어'를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 냉장고와 달리 냉장실이 위에 있고 냉동실이 제품 아래에 있다. 소비자가 자주 사용하는 냉장실을 위에 둬 허리를 굽혀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또 싱글족을 위해 냉장고 설치 면적은 기존 양문형 냉장고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였으며 전체 용량은 340리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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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의 칸별로 냉기토출구를 설치해 균일 냉장이 가능하도록 했고 칸별로 서랍을 탑재한 냉동실은 냄새가 섞이는 것을 방지한다. 판매가격은 6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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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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