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 www.imeritz.com)은 17일 총 177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4종(메리츠ELW 1001~1044)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기아차, 우리금융, 현대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2개 종목,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1개 종목과 풋워런트 11개 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총 285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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