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현대·기아자동차가 15일 폭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호주 퀸즐랜드주에 구호금을 기탁했다.
현대자동차 호주판매법인과 기아자동차 호주판매법인은 각각 1억1000만원 상당의 구호금을 전달키로 했다.
양사는 호주에 진출한 외국기업으로서 함께 슬픔을 나눈다는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호주판매법인도 구호금 기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