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키코청산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심텍이 14일 상승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12분 심텍은 전일보다 2.34% 상승한 1만5300원을 기록중이다.
김갑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일한 주가 리스크 였던 키코가 청산돼 밸류에이션 제자리 찾기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며 "실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메모리 출하량이 증가 추세로 매출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과거 10년간 반도체 경기는 여러 차례 큰 폭의 사이클을 경험했으나, 심택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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