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했지만 유럽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로달러 환율이 상승한데 다라 역외환율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4.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4.20원보다 1.90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12.50~1114.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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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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