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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KBS1 일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2일 방송한 '웃어라 동해야'는 34.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과 같은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동해(지창욱 분)가 안나(도지원 분)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된 김준(강석우 분)은 큰 충격을 받고 혜숙(정애리 분)은 김준의 9시뉴스 앵커직 고사의 원인이 이강재(임채무 분)집에 대한 속죄 때문이라 생각하고 호텔에서 추진하는 김치사업 주체로 강재를 고려했다.
또 새와(박정아 분)는 김준 앞에 찾아가 도진(이장우 분)과 동해가 이복형제이며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자신도 결혼하지 않았을 거라고 오열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은 5.1%, SBS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은 13.1%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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