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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올해 주가 상승 모멘텀 충분 '매수' <한화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화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한 목표주가 9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상승 전환이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안하영 애널리스트는 "최근 야구단 창단 루머에 휩싸이며 주가가 하락했지만 지난 해 4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주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3가지 존재하므로 주가 상승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 오버행 이슈가 해소됨에 따라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휠라코리아의 4분기 매출액이1786억원(전년동기+20.4%), 영업이익 278억원(+19.0%)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국가별 매출로는 한국 1158억원(+16.0%), 미국이 396억원(+58.5%) 을 예상했다.


이밖에 로열티와 홍콩부문이 39억원과 194억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또 올해도 한국에서의 기반, 미국 토닝화 열풍 등으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03억원(+17.3%)과 1194억원(+17.7%)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의 지속적인 고성장세, 미리 확보한 원자재로 급등한 원자재 가격으로 이익 하락 리스크 축소, 글로벌 라이센시 추가 확보에 따른 로열티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수익 추정 상향 여지가 많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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