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홍삼의 쓴맛에 민감한 30~40대 고객들의 성향을 적극 반영한 신제품 '홍삼정 타브렛'을 1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홍삼정의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손쉽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홍삼농축액분말을 타브렛 형태로 만들었다. 개별 포장으로 복용은 물론 휴대가 간편해 기존 홍삼정 구입고객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신규고객 창출에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호 한국인삼공사 상품기획팀장은 "신제품인 홍삼정타브렛을 통해 홍삼정의 수요 확대와 30-40대 중심의 신규 고객 창출이 예상된다"며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로회복, 혈소판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신제품 '홍삼정타브렛'은 전국 유명 백화점과 정관장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40정(1일 4정 60일 복용분) 1박스에 16만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