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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17일부터 설 특수 비상 운영 '배송준비 만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CJ GLS, 17일부터 설 특수 비상 운영 '배송준비 만전' CJ GLS가 설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물량에 대비해 본사와 각 터미널, 지점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 터미널 운영 및 차량증차, 인력수급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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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CJ GLS(대표 이재국)는 17일부터 13일 동안을 설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운영 태세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CJ GLS는 설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물량에 대비해 본사와 각 터미널, 지점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 터미널 운영 및 차량증차, 인력수급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설 특수 기간 중에는 평상시에 비해 물량이 최대 50% 이상 늘어난다. 회사는 이에 맞춰 전국 터미널을 운행하는 간선 차량 투입 대수를 25% 가량 늘리고, 분류아르바이트도 10% 이상 충원할 계획이다. 또 각 지점별로 대리점차량, 배송기사, 배송아르바이트 등을 20% 이상 증원하며 용달차량, 퀵서비스 오토바이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CJ GLS는 오는 29일 집하를 마감하며, 연휴 전까지 배송에 전력할 계획이다.

CJ GLS 관계자는 "기업들의 실적개선으로 선물 소비가 증가해 식품선물세트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설 연휴 전 일주일 동안에 가장 많은 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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