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서 공신닷컴의 안창영 부대표가 강사로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성북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개관을 널리 알리고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3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공부의 신’ 특강을 한다.
이날 서울형 사회적기업인 공신닷컴의 안창영 부대표가 강사로 나서 언어와 수리, 외국어 등 과목별 자기주도학습법을 강의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질문도 받는다.
이번 특강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것으로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성북구는 꿈을 갖고 싶은 학생, 수능에 대해 알고 싶은 학생,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는 학생, 공부를 하는 이유를 모르는 학생 등에게 특히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 시작과 함께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하월곡1동 96-76)를 개관, 운영해오고 있다.
센터는 '자기주도학습 상담' '진로와 진학 정보 제공' '학부모 지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 '대학생 멘토링' '방과 후 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이끌게 된다.
성북구청 교육지원담당관(☎920-374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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