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전 만년동 평송청소년문화센터…일 통해 함께 잘 사는 공정사회 실현 역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이 13일 오후 2~4시 대전시 만년동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11년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새해 대전고용노동청 중점 추진사업과 올 들어 새로 시행되거나 바뀌는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다.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기업, 근로자 등 고용노동행정 수요자들에게 빨리 알려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앞당겼다.
설명회에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기 ▲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나기 ▲든든하고 활기찬 일터 만들기 ▲노사 한마을 일터 가꾸기 등 고용노동부 4대 중점과제에 역점을 두고 고용정책, 노사정책, 근로조건 보호 및 산업안전보건 제도 등을 안내한다.
이재윤 대전고용노동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올해 우리지역의 고용 및 노사관계 안정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밀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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