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경, 올해 함정 37척·항공기 5대 도입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해양경찰청이 올해 연안해역 전문 구조장비를 대폭 도입한다.


해경은 9일 "올해 1500t급 대형 경비함정 1척을 비롯한 함정 37척과 항공기 5대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입하는 함정 37척 가운데 노후 함정을 대신해 건조하는 11척을 제외하면 나머지 26척이 신규 도입된다. 1500t급 일반 함정 1척과 기름유출에 대비한 방제작업선, 특공대용 방탄 고무보트 등 특수정 25척이 도입되는데 이중 20척(대)은 연안해역 전문 구조장비다.


지난해에는 제트보트 2척, 수상오토바이 1대가 도입되는데 그쳤지만 올해는 제트보트 10척, 수상오토바이 10대가 도입돼 연안 구조장비가 대폭 확충될 것이라고 해경은 전했다.


1000t급 이상 대형 함정의 경우 올해 1500t급 1척이 새로 도입되고 전체적으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총 8척이 도입된다. 이들이 모두 도입되면 해경이 보유하는 대형 함정은 33척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항공기는 비행기 4대와 헬기 1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들 5대가 도입되면 해경이 보유하는 항공기는 비행기 6대와 헬기 18대를 합쳐 총 24대로 늘어난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