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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잭 블랙, 루저남에서 대통령으로 '인생역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걸리버 여행기' 잭 블랙, 루저남에서 대통령으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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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코미디의 달인 잭 블랙 주연의 코미디 블록버스터 '걸리버 여행기'가 잭 블랙의 기막힌 인생역전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영화 '걸리버 여행기'는 뉴욕 루저남 걸리버(잭 블랙 분)가 얼토당토않은 허풍으로 인해 버뮤다 삼각지대 취재를 떠났다가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소인국과 거인국을 오가며 겪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각종 패러디가 숨겨진 메인 포스터로 관심을 모은 '걸리버 여행기'는 주인공 걸리버가 루저에서 대통령으로 360도 변신하는 스토리로 인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뜻하지 않게 소인국 ‘릴리풋’에 표류하게 된 주인공 걸리버는 괴물 취급을 받으며 감옥살이를 하던 도중 폭풍 소변으로 화재 진압에 성공해 왕의 목숨을 살리게 된다.


이후 그의 인생은 괴물 죄수에서 맨해튼 왕국의 대통령으로 신분이 상승하게 된다.


걸리버는 이후 순수하기 짝이 없는 릴리풋 국민들에게 ‘요다가 부통령, 비틀스의 노래도 전부 내가 작사 작곡했다’ 등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쏟아내며 릴리풋 시민들을 현혹시킨다.


그는 이밖에도 '타이타닉' '아바타'를 비롯해 각종 영화 주인공들의 삶을 흉내내며 황당한 이야기와 영웅적인 행동들을 통해 소인국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한편 3D 코미디 블록버스터 '걸리버 여행기'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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