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하이닉스반도체의 발행예정인 제210회 무보증회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 내 확고한 지위 ▲우수한 미세공정기술력과 생산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원가경쟁력 ▲개선된 영업부문의 현금창출력 ▲풍부한 유동성, 내부자금창출력에 기반한 재무융통성 등을 꼽았다.
한편 하이닉스판도체는 오랜 사업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메모리반도체 전문업체로서, 주력제품인 DRAM과 낸드플래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선두업체로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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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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