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현대중공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세계 선두권의 대형 조선업체 ▲조선, 해양, 엔진기계, 전기전자 등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2008년 하반기 이후 글로벌 조선경기 저하 ▲우수한 현금창출력과 보유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견조한 재무탄력성 등을 꼽았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1973년 설립 이후 조선 및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 건설장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사업으로 전체 외형의 약 43%를 차지하는 조선 부문에서 세계 선두권의 생산능력과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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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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