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세관련 은행의견 취합 여러의견 내부검토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기획재정부가 선물환 추가축소에 대해 시장상황을 본후 결정할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상황에 따라 추가축소 여지가 있지만 최소한 적극적이지 않은 분위기다. 한편 은행세와 관련한 은행권의 의견을 취합해 내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선물환포지션 추가축소는 시장상황을 보고 결정해야할일”이라고 전했다. 전일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장차관까지 나서 추가축소가 가능할 것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지 않았나라는 물음에 그는 “모르겠다 아는바 없다”고 답했다.
관계부처 협의일정이 정해졌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이 관계자는 “아는바 없다”고 말했다.
은행세 관련해서는 은행권의 의견이 취합돼 내부검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다른 재정부 관계자는 “은행들의 의견을 받아봤다. 현재 정리중”이라며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었고 반영여부는 이들 의견들을 보면서 내부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다음주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12일로 예정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정부는 금융권에 4일까지 은행세관련 의견을 제출해줄것을 요청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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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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