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한화가 지난 5개월간의 박스권을 탈출해 5만원대 회복을 눈앞에 뒀다.
지난해 타 지주사에 비해 많이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기대감과 자회가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1시34분 현재 한화는 전일대비 3.37% 상승한 4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5개월가 갇혔던 4만2000~4만8000원대의 박스권을 뚫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라면서 "한화케미칼의 기업가치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한생명 수익성 개선 등 자회사 가치가 레벨업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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