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정부가 13일 겨울철 물가안정대책 발표에 앞서 오는 11일 설 물가안정대책을 먼저 내놓는다. 기획재정부 이용재 물가정책과장은 5일 "사과와 명태, 배 등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늘리고, 서민과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대출 등 자금 지원 규모를 크게 늘리는 방향으로 설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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