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감자후 거래를 재개한 아인스가 장초반 급등세다. 감자와 유상증자에 성공해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인스는 5일 오전 10시36분 최초 기준가대비 12.85%(500원) 오른 4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인스 곽진학 대표는 "정기주총이 열리는 3월 관리종목 탈피가 확실시 된다"면서 "올해는 무엇보다 경영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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