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아로마소프트가 게임개발사 이프 인수를 성사 시켰다는 소식에 연이틀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아로마소프트는 전일 대비 14.64% 상승한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로마소프트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이프의 경영권을 3일까지 인수하며 주식 인수 대금은 결산이 끝난 후 확정하고 정산 당일 주식 실물을 양수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로마소프트는 지난해 이프 인수를 추진하며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려했으나 주가 급락으로 증자를 취소한 바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