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SKC가 4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9분 SKC는 전일보다 2.35% 상승항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영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4분기 실적도 시장기대치를 충분히 부합할 전망"이라며 "그 동안의 누적상승 피로감과 단기 모멘텀 부재가 주가하락을 이끌었지만 PV 용 EVA 시트와 광학용ㆍ열수축 필름증설을 통한 이익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또 "PPG M/S 확대와 HPPO Capa 증가, 원재료비 절감을 통해 화학부문의 수익성도 회복할 것"이라며 "현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